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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내일 호우예비특보
◀ANC▶
충북지역에는 지금까지
평균 2백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밤사이 다시 비가 내리면서
내일 오전에는 다시 호우 예비특보도
발효됐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에서는 제천에서 한명이 실종되고,
강과 하천 범람으로
4백여 가구 천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농경지 침수 피해도 잇따라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일대 농경지가
금강 수위 상승으로 물에 잠기는 등
지금까지 도내에서만 5백헥타가 넘는 농경지가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천에서는 양계장이 물에 잠기고,
영동에서는 주택이 흙더미에 깔려
파손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침수와 낙석으로
교통이 통제됐던 41개 도로는
지금까지 28개 도로의 복구 작업이 완료돼,
통행이 재개되고 있으며, 무심천 하상도로 등
8개 도로는 내일에나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까지 20-60밀리미터, 많은 곳은
8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예상됨에 따라,
지반 침하나 산사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news신입니다.
충북지역에는 지금까지
평균 2백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밤사이 다시 비가 내리면서
내일 오전에는 다시 호우 예비특보도
발효됐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에서는 제천에서 한명이 실종되고,
강과 하천 범람으로
4백여 가구 천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농경지 침수 피해도 잇따라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일대 농경지가
금강 수위 상승으로 물에 잠기는 등
지금까지 도내에서만 5백헥타가 넘는 농경지가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천에서는 양계장이 물에 잠기고,
영동에서는 주택이 흙더미에 깔려
파손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침수와 낙석으로
교통이 통제됐던 41개 도로는
지금까지 28개 도로의 복구 작업이 완료돼,
통행이 재개되고 있으며, 무심천 하상도로 등
8개 도로는 내일에나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까지 20-60밀리미터, 많은 곳은
8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예상됨에 따라,
지반 침하나 산사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news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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