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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충북인사들 갈등 깊어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7-19, 조회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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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충북인사들이 임광수 충북협회장의
연임으로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병도 재경청원군민회장 등은
충북협회 정상화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임 회장이 사퇴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재경 모임을 만들고
도내 자치단체장들에게는 충북협회 행사 불참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협회는 이에 대해 오는 28일
예정대로 임 회장 취임식을 갖고
도내 자치단체장들을 초청해 당선 축하패를
전달하기로 해 재경 인사간 마찰이 예상됩니다.

지난 21년간 충북협회장을 역임한 임회장이
지난 11일 선거를 통해 재임하자
일부 회원들은 임회장이 후임자가 있을 경우
물러나겠다던 약속을 어겼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