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신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오던 한나라당이 오늘(14) 처음으로
신행정수도 예정지를 방문했습니다. 이전과
달리 신행정수도에 찬성하는 목소리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강두 한나라당 신행정수도 특위위원장을
비롯한 한나라당 의원 십여명이
신행정수도 예정지를 첫방문했습니다.

당론 결정에 앞서 현장을 답사하고
현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섭니다.


◀ＩＮＴ▶
이강두/ 한나라당 신행정수도특위원장
"현장 답사 + 현지 주민 의견 청취차"

원희룡 최고 위원은 대전 시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자신은 신행정수도 특별법에
찬성표를 던졌고, 지금도 번복할 마음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
"졸속 찬성 아니다, 지금도 번복할 마음 없다"

충청권 인사들은 신행정수도가 무산될 경우
충청권은 정치적 공황 상태에 빠질 것이라며
한나라당이 민심을 져버려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ＩＮＴ▶
이창기 행범련 대표

홍문표 의원은 일부 강경 반대론자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이전 비용과
외교 안보 등 몇가지 문제점이 해결되면
신행정수도 건설에 조건부 찬성하겠다는
의원이 상당수 있다고 당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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