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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호수공원 개발논란 확산
◀ANC▶
청원군에 있는 오창호수공원이
개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입주자들이
반발하며 집단행동까지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청원군은 사업자 공모까지 시작됐기 때문에
계획을 바꿀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주부터 청원군홈페이지엔
항의성 글이 빗발치기 시작했습니다.
오창호수공원 4만 7천평에
3층짜리 문화회관과 주차장, 눈썰매장이
건설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근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입니다.
◀INT▶ 입주자
"자연환경 보고 들어온 주민들에게
한 마디 묻지도 않고"
이들은 거주자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백여명의 반대서명을 받아
청원군에 전달한데 이어
단체행동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원군은 그러나 공고를 내고 주민의견청취
절차를 밟았다며 주민공청회나 철회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은석 공원시설담당
"다 받았는데 이제 와서 바꿀 순 없다.
개발이 호수 주변 산에서 이뤄져 자연경관도 크게 해치지 않을 것이란 입장입니다.
하지만 지난 5월 주민의견을 청취하면서
호수공원 인근 거주자의 의견을 받지 않은 것이
이같은 집단민원을 불러왔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청원군에 있는 오창호수공원이
개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입주자들이
반발하며 집단행동까지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청원군은 사업자 공모까지 시작됐기 때문에
계획을 바꿀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주부터 청원군홈페이지엔
항의성 글이 빗발치기 시작했습니다.
오창호수공원 4만 7천평에
3층짜리 문화회관과 주차장, 눈썰매장이
건설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근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입니다.
◀INT▶ 입주자
"자연환경 보고 들어온 주민들에게
한 마디 묻지도 않고"
이들은 거주자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백여명의 반대서명을 받아
청원군에 전달한데 이어
단체행동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원군은 그러나 공고를 내고 주민의견청취
절차를 밟았다며 주민공청회나 철회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은석 공원시설담당
"다 받았는데 이제 와서 바꿀 순 없다.
개발이 호수 주변 산에서 이뤄져 자연경관도 크게 해치지 않을 것이란 입장입니다.
하지만 지난 5월 주민의견을 청취하면서
호수공원 인근 거주자의 의견을 받지 않은 것이
이같은 집단민원을 불러왔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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