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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이랜드-홈에버 규탄 회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7-07-19, 조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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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충북도당은 오늘(18)
비정규직 해고로 논란을 빚고 있는
홈에버 청주점에서
이랜드-홈에버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홈에버 청주점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 해법을 찾는데
적극 나서지 않을 경우,
1인 불매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는 비정규직법 도입에 따라
홈에버 등 전국 산하 매장에서
비정규직 750명을 대량해고했고,
서울 일부 지점에선
조합원들의 항의농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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