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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갈등 드림플러스 3월 1일 전기공급 중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7-02-26, 조회 :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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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정산을 놓고
이랜드 리테일과 상인회가 갈등을 빚고 있는
청주 드림플러스가
전기가 끊길 위기에 놓였습니다.

한전 충북본부는
관리비 징수권이 있는 상인회가
내부 분쟁을 이유로 최근 석 달치 전기요금
2억 6천만 원을 내지 않아 다음달 1일부터
전기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인회는 75%의 소유권을 인수한
이랜드 리테일이 수십억 원의 관리비를
내지 않고 있다는 주장을,
이랜드는 상인회가 무리한 액수의 관리비를
부과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