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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충전소 안정·핵심 설비 국산화' 충북서 진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4-05-16, 조회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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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충전소 충청북도 청주시 고등기술연구원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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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충전소의 안정성을 높이고 부품 국산화를 추진하는 정부 공모 사업에 충북이 선정됐습니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충주에 분원이 있는 고등기술연구원 등 14개 기관과 함께 2029년 3월까지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섭니다.

196억 원이 투입되며 충전소 핵심 설비인 압축기와 냉각기 부품의 내구성 1.5배 향상과 100% 국산화가 목표입니다.

충북에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18개의 수소충전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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