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향토음식경연대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14-10-07, 조회 : 2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Loading the player..


좋아요


◀ANC▶
올해 충북 최고의 맛집은 어디일까요.
충청북도와 저희 청주mbc가 마련한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지역의 이름 난
요리사들이 자존심을 건 손맛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해승 기자입니다.
◀END▶

◀VCR▶
입에 넣기 아까울 만큼 아기자기한
모습의 음식들이 미식가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로니아와 오미자 성분을 첨가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겼습니다.

충북 각 시군을 대표해 출전한 요리사들은
곶감과 자연산 버섯같은 특산물을 이용해
자신만의 비법으로 개성있는 손맛을
선보였습니다.

◀INT▶
손세호/ 청주시 용암동
"담백한 자연스러운 맛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베트남, 라오스, 러시아 등지에서 시집 온
이주 여성들도 전통 의상까지 차려입고
고향에서 즐겨 먹던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INT▶
질도라/러시아
"결혼식 때 생일 때 특별하게 해먹는 음식이라서 한 번 드셔보시라고 만들어 봤어요."


전문가들의 꼼꼼한 평가 끝에
자연산 버섯 요리를 선보인 진천의 이준호 씨가 올해의 향토음식 부문 대상,
최고의 요리사에 선정됐습니다.

◀INT▶
이준호/ 진천 자연산 버섯돌이
"음식으로 건강을 처방한다고 생각하고 아주
건강한 음식을 개발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주여성 부문은 베트남의 네티뤼엔 씨,
밥맛좋은 집은 청주 임종숙 씨, 조리사 부문은
진천의 김미영 씨가 각각 선정돼 올해
충북을 대표하는 맛집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