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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5곳 방화한 외국인 실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3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18-05-17, 조회 :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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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택가 방화 외국인 조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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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새벽 시간에
청주시 대성동 폐가와 쓰레기 더미 등
5곳에 잇따라 불을 지른 외국인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의 한 대학 한국어학당에 다니던
베트남 출신 26살 A씨는
추워서 자국 관습을
따라 불을 붙였다고 주장했으나,
청주지방법원 형사 11부 소병진 부장판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CCTV를 보면 고의성이 있고,
몸을 녹이는 장면도 없다"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죄질이 무겁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