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가 심의한 공무원 징계요구를
흥덕구청에서 불문에 붙이는 등
비위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가
형식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최근 충청북도와 청주시 공무원이 포함된 4명이 여관에서 도박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돼 벌금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청주시는 양정심의를 열고
흥덕구청 소속 도박 공무원 2명에 대해
징계를 구청에 요구했으나 지난 18일 열린
구청 인사위원회에서 이들 공무원들을 불문에 붙이기로 해 봐주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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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미착용 집중단속	2003-08-15	10
내덕초 8.15 체험학습 실시	2003-08-1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