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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몰카 파문 수사팀 교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8-16, 조회 :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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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오늘(16) 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 몰래 카메라 사건 수사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청주지검
모 부장 검사를 수사 라인에서 배제시켰습니다.

대검은 이 부장 검사가 수사 검사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감찰 혐의자로 지목된 만큼 수사에 관여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수사 라인에서
배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내일(17) 감찰부장과 감찰 1과장을
청주지검에 파견해 k모 검사가 폭로한
나이트클럽 소유주 이원호씨의 검찰 비호설에
대한 특별 감찰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