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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자박람회 379만달러 계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9-09, 조회 :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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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전자박람회에
참가한 충북지역 기업들이 45억원상당의
계약 실적을 올렸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베를린 국제전자박람회에 참가한 기업가운데 충주 신우테크는
340만달러,음성 삼미스피커는 39만2000달러를 각각 계약체결해 우리돈으로 45억원상당의
수출을 하게 됐습니다.

특히,이 가운데 건전지 없는 리모콘을
생산하는 신우테크는 현지 바이어의
문의가 쇄도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36개국 958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한국관이 별도로 설치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