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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부지사 행보 논란(최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11-07, 조회 :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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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출마 예정자로 거론되는
남상우 충청북도 정무부지사의 잇단 행보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남 부지사는 사석에서 신행정수도와 관련해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 때문에
이전이 어렵다는 등의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도민들은 총선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고 비난하고 있고 이원종지사도
공무원으로서 적절치 못한 처신이라며
호되게 질책했습니다.

남상우 부지사는 영남권 국회의원들을
접촉해 본 결과 상황이 낙관적이지 못해
정부가 더 적극 나서줬으면 하는 취지에서
한 얘기라며 발언의 의미를 축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