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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환경정비 대전권에 치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1-15, 조회 :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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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의 대청호 주변
환경정비 사업이 대전권에만 치중돼
충북도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청원군에 따르면 대청댐 조성 23년을 맞아 수자원공사가 대대적인 환경정비 사업을 펴고 있지만,43억 규모의 물관리관 증축과
31억 규모의 댐 좌안지역 정비사업,26억 규모의 음악분수 설치가 모두 대전권에 치중돼 있습니다.

청원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충북이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받아왔는데도
대전권 중심으로 환경정비 사업이 펼쳐져
주민들이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며,
음악분수 설치를 문의지역으로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