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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이원종 후보 46.1%- 최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1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5-14, 조회 :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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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문화 방송과 한국 갤럽이 도내 유권자 526명을
대상으로 도지사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한나라당 이원종 후보의 지지율이
46.1%로 18.4%를 얻은 자민련 구천서 후보를
배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이원종 현 지사와 구천서 전 의원이 도지사
선거에서 맞붙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6.1%는 이원종 후보,
18.4%는 구천서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이원종 후보가 20대와 40대에서
50.2%를 얻는 등 고른 지지율을 보였고,
구천서 후보는 30대에서 약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직업별로는 이원종 후보가 학생과
가정주부에서 지지율이 월등하게 높았고
구천서 후보는 화이트 칼라와
자영업자에서 비교적 높았습니다.

지역별 지지도는 이원종 후보가
충주, 청주, 청원, 구천서 후보는 청원과
보은/옥천/영동, 청주순으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이원종 후보를 선택한 이유는
지사직 수행 능력과 이미지,경제 발전 기대,
정책 공약을, 구천서 후보는
업무 능력과 소신, 인간미, 참신성을
들었습니다.

지사 선거 관심도에서는 전체의 58.4%가
별로 관심이 없거나 전혀 없다고 응답해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