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가 귀가도중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학교와 집주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28일 진천 광혜원에서 실종된
9살 강송이 어린이를 찾기 위한
경찰의 수색작업이 사흘째 계속됐습니다.

경찰은 경력 20여명을 동원해
한주민이 송이 어린이가 혼자 지나가는 것을
봤다는 지점의 인근 야산에서
흔적을 찾았습니다.

경찰은 또 인근 주민들과 친구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정건영/진천경찰서 수사과장

가족들도 일손을 놓고
송이 어린이 찾는일에 매달렸습니다.

아버지 강씨는 사진과 인상착의가 적힌
전단을 만들어 학교와 집주변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제보를 기다렸습니다.
◀ＩＮＴ▶
강동완/실종 어린이 아버지

초등학교 여자 어린이 실종 나흘째.
송이 어린이를 봤다는 제보나
경찰수사도 진전도 없어 어린딸 걱정에
부모들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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