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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소속 전경 잇따라 자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07-19, 조회 :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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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과 11일에
영동경찰서 소속 22살 김모 일경과
21살 최모 이경이 극약을 먹고 목숨을 끊은 데 이어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전경
한 명이 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음성 대소파출소 소속 21살 신모 이경이
인근의 모 아파트 7층에서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신 이경이 단체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특별관리 대상이었던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