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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훼손 4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8-18, 조회 :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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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충북도내에서는
다른 공공시설과 함께 문화재 또한
모두 4군데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천연기념물인 단양 온달동굴을 비롯해 지방문화재인 진천 농다리, 노은영당,
그리고 충주 백운암 축대가 이번 집중호우로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삼국시대에 놓여져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추정되는 농다리의
경우 원판이 물에 떠내려가 복구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다른 공공시설과 달리
문화재는 복구에 섬세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정밀 복구 계획을 세워 복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