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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피해조사 반영 제대로 안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9-06, 조회 :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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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지역에 재해담당자가 없어
초기 대응은 물론 상황파악 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재해대책본부는 태풍으로 인한
공공시설은 피해액 산정은 정확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사유시설은 피해품이 다양할뿐만 아니라
피해액를 측정하기 어려워 피해집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수재민들은 사유시설이
많은 피해를 봤는데도 피해액 산정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앙피해조사단 20명은 도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영동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
태풍피해 조사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