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 일대에서 옛부터 불려졌으나
지금은 잊혀진 청주아리랑이
중국 정암촌 일대에서 명맥을 잇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국악협회는 지난달 중순
일제시대 충북인들이 이주해간
중국 길림성 도문시 정암촌을 방문해,
구전되고 있는 청주아리랑의 악보를 채록하고
주민들이 부르는 아리랑 노래를 비디오에
녹화했습니다.

이번에 채록된 청주 아리랑은 가사와 곡조가
다른 아리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구성지고, 충청도 사람의 심성을 완벽하게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충주)완)불법 수렵 성행	2002-12-2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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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까르푸 교통영향평가 감사	2002-12-27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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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파업 공무원 징계	2002-12-27	24
청주백화점 천만원 공개추첨	2002-12-26	23
흥덕구 불법노래방 31곳 적발	2002-12-26	30
수재민 임시시설 화재 예방	2002-12-26	28
기온 하락 시설하우스 피해 우려	2002-12-2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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