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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축제 미인대회 폐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9-10, 조회 :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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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상품화 논란을 빚어 온
일선 시,군의 향토축제 미인선발대회가
잇따라 폐지되고 있습니다.

증평문화원은 다음달 3일 개최되는
제11회 증평문화제에서 10년간 이어온
인삼 아가씨 선발대회를 폐지하고
인삼차 무료 시음회와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신설했습니다.

청원군도 오는 29일 열리는 청원문화제에서
약수아가씨 선발대회를 폐지하는 대신
전통음식과 의류염색 경연대회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늘렸습니다.

옥천군도 지난'89년부터 지용제의 부대행사인
포도 아가씨 선발대회를 올해 폐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