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신행정수도 특별법이 다음달 정기국회에
제출될 예정인 가운데 충청권 의원들이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행정수도 특별법이 입법예고된 지난달 21일
충청권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행정수도 이전을 위한 당론 확정과
서명운동, 특위구성 등의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입법예고가 끝난 지 닷새가 지난
지금까지 당론 채택은 고사하고 서명운동 역시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행정수도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
발벗고 나서야할 충청권 의원들이
말잔치만 벌이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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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검찰개혁 토론회	2003-09-04	11
(완)김 전검사 석방	2003-09-0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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