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속리산 오리숲 황토로 포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6-09, 조회 : 3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아스팔트로 덮여있던
속리산 법주사의 관문, 오리숲이
황토로 새단장됐습니다.

보은군과 법주사는 오늘(8)개통식을 갖고
관광객들이 맨발로도 걸을 수 있는
2킬로미터 남짓한 오리숲 황토길을
공개했습니다.

길이가 십리의 절반인 5리라고 해서
오리숲으로 이름붙여진 이 오솔길은,
1970년대 차량의 편의를 위해
아스팔트로 포장된 뒤 청정한 자연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