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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민선 4기 출범-영동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6-26, 조회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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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앞으로 일주일 뒤면 출범하는 민선 4기에 대한
각 자치단체 당선자들의 구상을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정구복 영동군수 당선자 편입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정구복 영동군수 당선자는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발전의 동력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임기의 최우선 목표입니다.

이미 두군데 대기업과 협의가 진행중이며
부지는 용산면과 황간면 일대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INT▶ 정구복 영동군수 당선자
"용산면 원하고 있고, 균형발전 위해서
두 군데 나누는 방안 검토"

취임과 동시에 별도의 기업유치 전담반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유치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역 대학인 영동대를 브레인 삼아
지역의 특색있는 아이템을 만드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사무관급에 대한 능력평가를
실시해 다음달부터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며
대전을 비롯한 타지에서 출퇴근하는 직원은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INT▶ 정구복 영동군수 당선자
"3~6개월 주고 대전 출퇴근하는 직원
진급에서 누락"

기존 컨셉인 과일과 국악은 그대로
유지하겠지만 늘머니과일랜드 건설과
와인업체 지원과정에서 불거졌던
투명성 논란은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분명한
입장을 갖고 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