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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역개발 전국 공모 '옥천, 영동' 나란히 선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4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1-08-02, 조회 :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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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옥천군 영동군 국비 지원
[국토부 지역개발 전국 공모 '옥천, 영동' 나란히 선정]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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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위기에 놓인 전국의 성장촉진지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국토교통부 지역 수요 맞춤 지원 개발사업 공모에 옥천군과 영동군이 나란히 선정됐습니다.

옥천의 '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 플랫폼 구축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약 48억 원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15호와 복지센터 등 주거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영동의 '추풍 삼색 프로젝트' 또한 학생 감소에 직면한 초·중학교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약 37억 원을 들여 공공임대주택 20호와 안전 통학거리 등을 짓는 사업입니다.

옥천과 영동은 공모 선정을 통해 각각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성장촉진지역 인구유입을 위한 이번 공모에서 충북 2곳을 포함해 전국 11개 시·군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