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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발병지 긴급 방제 마무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2-12-06, 조회 :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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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소나무
[청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발병지 긴급 방제 마무리]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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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고사한 잣나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인된 청주 오창 일대를 중심으로 긴급 방제가 마무리됐습니다.

청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침에 따라 감염목 주변 반경 20m 안의 소나무류 62그루를 제거하고, 제거목을 1.5cm 이하로 파쇄 처리했습니다.

또 반경 2km를 2년 동안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해 추가 감염 여부를 지속 관리합니다.

청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병한 건 2020년 이후 2년여 만입니다.

(사진: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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