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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대 증원 학칙개정안 심의 "일주일 연기"
충북대 의대 증원 학칙개정안
충북대가 의대 증원 내용을 담은
학칙 개정안 심의 절차를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충북대는
각각 내일(14)과 16일 진행할 예정이었던
교무회의와 대학평의원회의를
각각 일주일씩 미루기로 했습니다.
법원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 결정 이후
그 결과를 회의에 반영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무회의에서는
의대 정원을 49명에서 200명으로 늘리는 내용을
학칙에 반영할지 심의하고,
평의원회는 이 결정을 최종 의결합니다.
학칙 개정안 심의 절차를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충북대는
각각 내일(14)과 16일 진행할 예정이었던
교무회의와 대학평의원회의를
각각 일주일씩 미루기로 했습니다.
법원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 결정 이후
그 결과를 회의에 반영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무회의에서는
의대 정원을 49명에서 200명으로 늘리는 내용을
학칙에 반영할지 심의하고,
평의원회는 이 결정을 최종 의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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