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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상습 침수 달맞이길 높여야" 정부 건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2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4-03-20, 조회 :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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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상습침수 달맞이길 충주댐 행정안전부
[단양군, "상습 침수 달맞이길 높여야" 정부 건의]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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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상습 침수 구역인 달맞이길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에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사업 지정을 건의했습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최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충주댐 수위가 높아질 때마다 침수되는 달맞이길을 5m 정도 높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단양읍 노동리와 장현리, 마조리를 잇는 농어촌도로, 달맞이길은 지난겨울에도 4.2㎞ 구간이 물에 잠기면서 얼어붙어 3개 마을 주민 2백여 명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사진: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