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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 여교사·학생 합성 나체 사진 돌려본 중학생 입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4-03-21, 조회 :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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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사진 나체사진 여교사 중학생 진천
[진천경찰서, 여교사·학생 합성 나체 사진 돌려본 중학생 입건]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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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와 또래 여학생들의 사진을 나체 사진과 합성한 뒤 돌려본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천경찰서는 또래 여중생 5명과 같은 학교 선생님 2명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한 뒤 교실에서 함께 보거나 카카오톡으로 전송한 혐의로 진천지역 중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경과에 따라 가해 학생은 더 늘어날 수 있다며 기초 조사가 끝나는 대로 충북경찰청으로 사건을 넘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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