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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 날아다녀' 채석장 한 달 영업 정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1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21-09-10, 조회 :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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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채석장 발파피해 돌덩이
['돌덩이 날아다녀' 채석장 한 달 영업 정지]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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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보도한 채석장 발파 마을 피해와 관련해 충주시가 해당 채석장의 안전 조치가 미흡했다고 보고, 한 달간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발파 중지 명령을 내린 경찰도 총포·도검·화약류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석산이 안전 조치를 지켰는지 조사 중입니다.

지난달 3일 해당 채석장에선 발파작업으로 300m 떨어진 마을에 돌덩이 10여 개가 날아가 지붕을 뚫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업체은 30년 전 토석 채취 허가를 받아 영업해 왔으며, 남은 허가 기간은 내년 6월까지로 필요에 따라 허가 연장이 가능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