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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물로 착각" 90대 병원 치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22-12-05, 조회 :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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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제천경찰서 경로당
["살균제 물로 착각" 90대 병원 치료]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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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를 물로 착각해 마신 90대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2일 제천시 백운면의 한 경로당에서 콜라병에 든 살균제를 마신 90대 여성이 구토감을 느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콜라병에는 '마시지 말라'는 글이 쓰여 있었지만 병을 건넨 동네 지인이 글을 몰라 벌어진 일로 보인다"며, "피해자가 생명에 지장이 없고 처벌 의사도 없는 만큼 호전 상태를 지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