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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투표지 분류기 도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4-11, 조회 :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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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지사와 시장,군수 당선자는 선거 당일 밤10쯤 이면
결정 될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부터
투표지를 식별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된 전자개표기 26대를 도입해서
선거인수 5만명을 기준으로 한대씩 개표소에 배치해 도지사와 시장,군수등 2개부문 개표에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선거에 처음 도입되는 전자개표기는 한시간에 만3천2백매를 소화할수 있어
전자개표기 두대가 투입되는 청원군은 선거인단 9만2천3백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도 3시간 40분이면 개표가 마무리 됩니다.

지난'95년과 '98년 선거의 경우 당선자 윤곽이 선거 다음날 새벽 1시에서 3시쯤 드러나는 것과 비교하면 최대로 5시간이나 빨라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