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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교통영향평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4-19, 조회 :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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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재심의가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충청북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는
오늘(19) 청주시의 요청에 따라
이마트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재심의
여부를 결정하기위해 회의를 열었지만,
청주시와 이마트 양측에서 책임있는
관계자가 출석하지않았다며
결정을 유보했습니다.

충청북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는
교통영향평가의 재심의 사례가 없는 데다, 재심의 결정사항도 강제성이 없는 만큼
다음 회의에서 청주시가 요구하고 있는
16억원의 추가부담분에 대해
재심의가 아닌 기부 방식으로
양측의 절충안을 찾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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