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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초빙제 유명무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9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1-14, 조회 :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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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교장 초빙제가 교장 자격 교사들의 기피로 유명무실해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주 가금초와
보은 관기초등학교,괴산 목도고등학교 등
7개 학교가 학부모 요청에 따라 교장 경력 1년 이상인 교원을 대상으로 초빙 교장을 모집했으나 신청자가 단한명에 그쳤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제천 봉양과 영동 초등학교가 교장을 모집했으나 희망자가 없어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96년에 시작된 교장초빙제는 도내 429개 초.중.고 가운데 현재
충주 삼원초등학교와 충주 예성여중 2개 학교에서만 실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