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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수주경쟁 치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8-12, 조회 : 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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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건설공사가 줄어들면서 건설업체의
공사수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에 따르면
지난 6월 회원업체의 공사 수주실적은 4백27건에 7백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6백74건,
천백억원에 비해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도내 전문건설업체는 26개 업종에
면허등록수만해도 2천6백92군데에
달하고 있어 한정된 공사물량을 놓고 제살깎기식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공사를 단한 건도 수주하지 못한
업체가 많고 매달 인건비등을 감당하지 못하는 업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