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충북 빚 적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8-12, 조회 : 90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충청북도의 채무가 전국 16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충북의 채무액은 3천6백억여원으로
도세가 비슷한 강원도의 7천11억원과
제주도 6천2백억여원 보다도 적게 나타나는 등
전국에서 채무가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도내 시.군가운데는
청주시가 천백60억원으로 채무가 가장 많고 충주 5백85억원,제천 2백95억원,
진천 백14억원,단양 91억원,옥천 56억원순이며
청원군이 9억원으로 가장 적게 나타났습니다.

지역경제인들은 채무가 적은 것은 지방세 절약으로 도민의 경제 사정을 가볍게 해주는 의미도 있지만 공공사업을 활발히 벌이지 않았다는 의미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