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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분양 투기자금 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2-12-18, 조회 :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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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 충북지사가 가경4지구 24필지의 근린생활용지와 상업용지 등을 공개입찰을 통해 분양하기 위해 어제(17)까지 신청받은 결과 무려 천217건이 접수되고 입찰보증금만도 500억원이 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낙찰가도 예가가 평당
420만원에서 470만원까지로 돼있는
상업용지의 경우 평당 천만원 이상을
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응찰자의 대부분이 시세차익을 노린 서울 등 외지인들로 알려져,땅 값 인상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에게 돌아갈 용지분양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