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내일(15) 착공되는
청주시 율량동 중원특급호텔안에
대형판매시설이 입점하는데 대해
청주지역 재래시장 상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주육거리시장을 비롯한
청주지역 12군데 재래시장 상인들은
오늘(14) 기자회견을 열고
특급호텔내에 대형 판매시설이 들어서면
재래시장 상인들의 생존권이 크게 위협받는다며
입점을 저지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재래시장 상인들은 이와함께
가칭 동네경제살리기운동본부를 결성해
고객상담실 운영과,친절서비스,가격표시제를
도입하는등 자구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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