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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문대 신입생 모집 비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1-08, 조회 :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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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올해 전문대 신입생 입학원서 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각 대학마다 신입생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박민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문대가 신입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대입정원보다 수험생이 적은 이른바
'역정원현상'때문입니다

게다가 4년제대학의 최종합격자 확정일자가
다음달 28일로 지난해보다 일주일 늦춰져
전문대 합격자가 4년제로 빠져나갈
우려가 높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충청대의 경우 도내는 물론 대전, 충남,경기도 소재 50여개 고교 3학년생을
초청하거나 방문해 입시설명회를 연데 이어
전형조건을 완화해 수험생 확보에 나섰습니다.

◀INT▶ 노규민 입시관리실장
-충청대-

주성대도 수도권과 도내 일선고교를 방문해
교수들이 직접 지원을 호소하거나 특강을 통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수험생 편의를 위한 출장원서접수,
음향공학과와 뷰티디자인학과,중국문화과 등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호 학생처장 -주성대-

청주과학대와 충북과학대도
취업전망이 높은 학과를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4년제대학의 정시모집이
가나다군으로 분류돼 상위권 학생이
제1지망 학교부터 채우고 내려오는
피라미드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도내 전문대들은 우수한 신입생을 확보하기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mbc news 박민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