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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참사 시민 진상 조사 결과 내일(24) 발표
오송 시민진상조사위원회 오송참사 충북도청 중대재해처벌법
변호사와 교수,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오송 참사 시민진상조사위원회가 내일(24)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하차도 침수 원인과 이후 대응의 문제는 물론 중대재해처벌법을 비롯한 형사 책임 검토 결과가 공개되고, 피해자 지원 실태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도 제시될 예정입니다.
시민진상조사위원회는 "검찰 수사만으로 진상 규명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지난해 12월 발족해, "침수 대비와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1차 조사 결과를 지난 1월 말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하차도 침수 원인과 이후 대응의 문제는 물론 중대재해처벌법을 비롯한 형사 책임 검토 결과가 공개되고, 피해자 지원 실태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도 제시될 예정입니다.
시민진상조사위원회는 "검찰 수사만으로 진상 규명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지난해 12월 발족해, "침수 대비와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1차 조사 결과를 지난 1월 말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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