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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소이우체국 폐국 6월까지 유예, 지자체와 대안 협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24-03-20, 조회 :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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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폐국 농산물판매 우체국택배 음성
[음성 소이우체국 폐국 6월까지 유예, 지자체와 대안 협의]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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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문 닫기로 했던 음성 소이 우체국이 오는 6월까지 폐국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충청지방우정청은 60년 넘게 운영된 소이 우체국이 다음 달 문을 닫으면 우체국 택배를 통한 농산물 판매가 어려워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크다는
MBC충북의 보도와 관련해, 자치단체와 대체 창구망 확보를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주민 불편이 없도록 6월까지 폐국을 유예하고 이 기간 동안 우정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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