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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봄철 해빙기 문화재 안전 점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4-03-20, 조회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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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봄철 해빙기 문화재 안전점
[충청북도, 봄철 해빙기 문화재 안전 점검]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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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도내 문화재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모니터링 과정에서 취약 문화재로 지정된 괴산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을 비롯한 도내 문화재 51곳으로, 오는 29일까지 해당 시군과 함께 점검을 벌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붕괴 우려가 있는 석축·담장과 탐방객의 안전 등으로, 점검 과정에서 위험이 확인되면 전문가와 2차 합동 점검을 거쳐 긴급 보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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