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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통시장 4곳 활성화사업 편다…중기부 자금 지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2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1-09-10, 조회 :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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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장뜰시장 진천 중앙시장
[충북 전통시장 4곳 활성화사업 편다…중기부 자금 지원]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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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진천, 음성 전통시장 4곳이 중소기업벤처부의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증평진천음성 지역구 임호선 의원은 증평 장뜰시장, 진천 중앙시장과 생거진천 전통시장, 음성시장이 중기부 지원 대상에 선정돼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장뜰시장은 2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불 결제 서비스 확대와 원산지 표시, 안전관리 등 전통시장 활성화 기반 조성에 나서게 됩니다.

진천 중앙시장과 생거진천 전통시장은 각각 6천6백만 원과 9천8백만 원을 들여 패키지 지원 사업과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을 추진합니다.

음성시장은 2년간 9억 2천만 원을 들여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탈바꿈하며, 6천여만 원을 들여 화재 알림시설도 설치합니다.

임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진천 중앙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