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충북지역 농촌 23곳 정주여건 개선 국비 104억 확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1-09-10, 조회 : 823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농촌 정주여건 농산어촌개발
[충북지역 농촌 23곳 정주여건 개선 국비 104억 확보] 뉴스 이미지
좋아요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에 충북 도내 23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10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 문화·복지 여건 개선, 자연경관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농어촌 삶의 질을 끌어올리자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5곳·31억 원), 기초생활거점 조성(4곳·11억 원), 농촌 신활력플러스(4곳·39억 원), 시·군 역량강화(10곳·23억 원)입니다.

특히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4개 지구(제천 봉양·백운·송학, 음성 대소)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1개 지구(음성 삼성)는 농식품부 농촌협약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기존에 선정된 40개 지구를 포함해 2026년까지 투입될 사업비는 3천953억 원(국비 2천767억 원, 지방비 1천186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