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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태풍..충북은 잠잠
◀ANC▶제 6호 태풍 소델로가 제주도에
많은 양의 비를 뿌렸지만 방향이 일본쪽으로 꺽이면서 충북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고
물러갔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오늘 오후 충북지방에 내려질 예정이었던
태풍 주의보는 발효되지 않았습니다.
초당 최대 풍속 20m로 남부지역을 강타한
소델로가 일본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내륙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도내 남부 지역인 추풍령과 영동에
20mm안팎의 비를 뿌렸을 뿐 나머지 지역은
5mm 내외로 태풍이 충북을 비껴갔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세력이 약해졌고
빠른 속도로 한반도를 빠져나가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았습니다.
◀INT▶
신윤숙 예보사 (청주기상대)
태풍은 오늘밤 자정쯤이면 동해상으로
완전히 빠져 나가 충북은 영향권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
내일은 구름만 많이 끼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오는 24일과 25일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많은 양의 비를 뿌렸지만 방향이 일본쪽으로 꺽이면서 충북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고
물러갔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오늘 오후 충북지방에 내려질 예정이었던
태풍 주의보는 발효되지 않았습니다.
초당 최대 풍속 20m로 남부지역을 강타한
소델로가 일본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내륙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도내 남부 지역인 추풍령과 영동에
20mm안팎의 비를 뿌렸을 뿐 나머지 지역은
5mm 내외로 태풍이 충북을 비껴갔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세력이 약해졌고
빠른 속도로 한반도를 빠져나가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았습니다.
◀INT▶
신윤숙 예보사 (청주기상대)
태풍은 오늘밤 자정쯤이면 동해상으로
완전히 빠져 나가 충북은 영향권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
내일은 구름만 많이 끼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오는 24일과 25일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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