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가짜 첨가제공장 '불'
◀ANC▶오늘(28) 낮 청주시 외곽에서
비닐하우스로 위장한 가짜 연료첨가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한시간여만에
가까스로 진화됐습니다.
또, 불이 나면서 첨가제가 유출돼
인근 하천과 논을 오염시켰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에서 떨어진 한적한 비닐하우스에서
불길과 함께 시꺼먼 연기가 치솟아오릅니다.
화학물질이 폭발하면서 내뿜는 뜨거운 열기로
비닐하우스 근처에 접근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청주시 석곡동에 있는 가짜 연료첨가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오전 11시쯤,
시뻘건 불길은 비닐하우스와
가짜 연료첨가제 7백여통 등을 태운 뒤
한시간여만에 가까스로 진화됐습니다.
◀INT▶남필화
청주 서부소방서/구조구급계장
비닐하우스 주변에서는 모기향이
그대로 타고 있었고, 마스크가 나딩굴고
있어, 불이 나기 직전까지 작업이
진행됐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이틀전 이 비닐하우스를
임대했다는 30대 후반의 남자를 찾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불이 나면서 첨가제 원료가
인근 하천과 논으로 흘러들어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비닐하우스로 위장한 가짜 연료첨가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한시간여만에
가까스로 진화됐습니다.
또, 불이 나면서 첨가제가 유출돼
인근 하천과 논을 오염시켰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에서 떨어진 한적한 비닐하우스에서
불길과 함께 시꺼먼 연기가 치솟아오릅니다.
화학물질이 폭발하면서 내뿜는 뜨거운 열기로
비닐하우스 근처에 접근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청주시 석곡동에 있는 가짜 연료첨가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오전 11시쯤,
시뻘건 불길은 비닐하우스와
가짜 연료첨가제 7백여통 등을 태운 뒤
한시간여만에 가까스로 진화됐습니다.
◀INT▶남필화
청주 서부소방서/구조구급계장
비닐하우스 주변에서는 모기향이
그대로 타고 있었고, 마스크가 나딩굴고
있어, 불이 나기 직전까지 작업이
진행됐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이틀전 이 비닐하우스를
임대했다는 30대 후반의 남자를 찾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불이 나면서 첨가제 원료가
인근 하천과 논으로 흘러들어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제목 | 날짜 | 좋아요 |
---|---|---|
음식물 쓰레기 없는 날 선포식 | 2003-07-08 |
18
|
청주공항 태국,대만노선 신설 | 2003-07-08 |
7
|
충주)완)오신부, 진술거부 | 2003-07-08 |
14
|
(완)탄광무너져 광원 숨져 | 2003-07-08 |
10
|
(완)호남고속철 분기역 반발 | 2003-07-08 |
10
|
(완)대성고 아쉽게 졌다 | 2003-07-08 |
29
|
(완)내일 시내버스 파업 돌입(desk) | 2003-07-08 |
13
|
영동 포장마차 철거 마찰 | 2003-07-07 |
25
|
농촌체험관광 책자 발간 | 2003-07-07 |
18
|
해상운임 인상 무역업체 부담 | 2003-07-07 |
19
|
청주권 쓰레기소각장 난항 | 2003-07-07 |
27
|
청주시 보건소 한방진료 호응 | 2003-07-07 |
9
|
장애인부모회 창립 | 2003-07-07 |
10
|
학부모 고충민원전화 설치 | 2003-07-07 |
13
|
충주)저온성 과채류인 딸기 재배 선호(오늘) | 2003-07-07 |
11
|
충주)동락전투 전승기념 행사(7) | 2003-07-07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