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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내일 시내버스 파업 돌입(desk)
◀ANC▶ 청주시내버스 노조가 내일 새벽부터 전면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당장 운행을 중단하는 버스가 2백대를 넘어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취재중인 신미이 기자를 불러 알아보겠습니다.신 기자 (네)자세한소식 전해주시죠
◀END▶
청주시내버스가 내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청주시내버스 6개 회사 가운데
우진과 청신 동일운수 3개 회사가
파업에 참여합니다.
이들 3개 회사에 소속된 버스는
모두 254대로,
전체 시내버스 431대의 52%를 차지해
파업이 현실화 할 경우,
당장 내일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우진교통등 3개 회사는 지난달 23일
충북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을 한 뒤
임금협상을 벌였왔으나,
노조의 8% 인상안과 회사의 4% 인상안이
팽팽이 맞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동조합은 오늘 충북노동위원회가 제시한
5% 중재안도 거부했습니다.
조합원들은 기사들이 배차시간에 쫓겨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고,
법규위반 범칙금 부담까지 떠않아
임금손실이 너무 크다며
8%의 임금인상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노사는 오늘 저녁 버스운송사업조합
사무실에서 다시 만나 막판 절충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파업에 따른
교통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세버스등 버스 109대를 노선에
투입하고,택시부제 해제와
자가용 유상운송을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ND▶
청주시내버스가 내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청주시내버스 6개 회사 가운데
우진과 청신 동일운수 3개 회사가
파업에 참여합니다.
이들 3개 회사에 소속된 버스는
모두 254대로,
전체 시내버스 431대의 52%를 차지해
파업이 현실화 할 경우,
당장 내일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우진교통등 3개 회사는 지난달 23일
충북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을 한 뒤
임금협상을 벌였왔으나,
노조의 8% 인상안과 회사의 4% 인상안이
팽팽이 맞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동조합은 오늘 충북노동위원회가 제시한
5% 중재안도 거부했습니다.
조합원들은 기사들이 배차시간에 쫓겨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고,
법규위반 범칙금 부담까지 떠않아
임금손실이 너무 크다며
8%의 임금인상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노사는 오늘 저녁 버스운송사업조합
사무실에서 다시 만나 막판 절충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파업에 따른
교통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세버스등 버스 109대를 노선에
투입하고,택시부제 해제와
자가용 유상운송을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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