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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실고생 예비창업제 활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07-13, 조회 :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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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충청북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고 있는 실업고생 예비창업제가
활기있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매출을 올리며 장학금을 충당하는
사례도 있습니다.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충청북도교육청이 실업교육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비창업제가
최근 결실을 거두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실업계고등학교 74개
창업동아리가운데, 우수 30개 동아리에
백만원씩을 지원하면서 학생들의 진취적인
사고와 창업마인드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전산기계고등학교를 "학교기업
연구학교"로 지정해 운영한 결과
학교내 SKY동아리는 "주식회사 TNI"를 설립하고
활기있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INT▶전형주/충북전산기고
<서버운영관리 하고 있는데...>
◀INT▶고광욱 지도교사/충북전산기고
<창업마인드 고취에 효과... >
전산기계고등학교 TNI는 최근
서버운영과 관리,홈페이지 제작 등을 통해
4천2백여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가운데 일부는 운영자금으로 쓰고
일부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실질적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창업동아리 출신 학생들이
기업체에 스카웃 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효과를 거둠에 따라, 세미나개최와
연구발표대회 개최 등 행정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