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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도박빚때문에
◀ANC▶
도박자금으로 빌려준 돈을 받지못해
고민하던 50대가 채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새벽 6시 30분쯤 청주시 영운동에
있는 한 아파트 앞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42살 이모씨가 피를 흘리고 숨져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씨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누군가에
의해 온몸을 난자당한 뒤 20여미터
떨어진 길밖으로 나와 숨졌습니다.
◀INT▶
사건 발생 13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청주시 우암동에
사는 55살 김모씨,
사건은 김씨가 이씨에게 빌려준
도박자금이 발단이 된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김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이씨가
3개월전 도박자금으로 910만원을
빌려간 뒤 갚지않고 미루자,
이같은 일을 저지렀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경찰은 김씨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압수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도박자금으로 빌려준 돈을 받지못해
고민하던 50대가 채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새벽 6시 30분쯤 청주시 영운동에
있는 한 아파트 앞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42살 이모씨가 피를 흘리고 숨져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씨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누군가에
의해 온몸을 난자당한 뒤 20여미터
떨어진 길밖으로 나와 숨졌습니다.
◀INT▶
사건 발생 13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청주시 우암동에
사는 55살 김모씨,
사건은 김씨가 이씨에게 빌려준
도박자금이 발단이 된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김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이씨가
3개월전 도박자금으로 910만원을
빌려간 뒤 갚지않고 미루자,
이같은 일을 저지렀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경찰은 김씨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압수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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