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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삼원건널목 입체화 공사 지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10-10, 조회 :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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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주 삼원철도건널목 입체화 공사가
당초 완공일을 두번씩이나 연기한 가운데
또 다시 완공일을 넘겨 오는 연말쯤에나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을 지나는 차량운전자들의 불편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삼원철도건널목 입체화 공사가 한창인
충주시 칠금로터리입니다.

사고위험이 높은 충북선의 건널목을
고가교를 설치해 이설하는 공사로
당초에는 지난해 5월 완공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용지보상과 예산확보등의 문제로
공사가 늦어지자 완공예정일을 지난 9월말로 1차 연기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또 다시 오는 연말로 완공예정일을
연기했습니다.

◀INT▶


공사완공일이 당초보다 1년 7개월 정도 늦어진
오는 연말로 연기됨에 따라
이곳을 지나는 차량운전자들의 불편은 연말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특히,열차가 지나갈 경우 차량이 제때
빠져나가지 못해 차량정체현상을 부채질 하므로서 이를 기다리는 차량운전자들은
짜증을 내기 일쑤입니다.


◀INT▶

◀INT▶

S/U"건널목과 도로의 높낮이에 따른
서행운행으로 병목현상이 일어나면서
신호를 기다리는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공사관계자는 오는 11일까지 궤도부설공사가
모두 끝나게 되므로서
충북선 열차가 신설철로로 운행됨에따라
기존 철로로 인한 차량 병목현상은 해소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칠금로터리까지의 도로정비사업이 곧바로 이뤄지므로서 운전자들의 불편은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정영균입니다.//